슈퍼노멀: 평범한 사람도 월천을 버는 법

주원규, 논란 속에서도 성장한 실전형 마케터

『슈퍼노멀』의 저자 주원규는 방송 PD 출신으로, 스마트스토어 월매출 1억, 유튜브 180만 구독자를 일군 실전형 마케터입니다. 과거 유튜브 표절 논란과 건강 악화로 위기를 겪었지만, 이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사람도 노력과 전략으로 ‘월천’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슈퍼노멀이란 무엇인가?

슈퍼노멀은 연예인, 운동선수, 대기업 자본가 같은 특출난 케이스를 제외한 일반인이 노력과 전략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를 뜻합니다. 코로나 이후 자산가가 늘어난 것처럼, 평범해 보이지만 월 천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지하철 칸마다 앉아 있다는 표현을 통해, 우리도 준비만 한다면 슈퍼노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라

평범한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은 ‘정보 비대칭’입니다. 중고차 딜러에게 호갱을 당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슈퍼노멀』에서는 전문가를 모방하는 것이 창의성보다 먼저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잘 모를 때는 현업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을 찾고 그대로 따라 하며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행동과 디깅의 중요성

저자는 직관에 의존하기보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동하라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디깅, 즉 시장과 데이터 분석이 필수입니다. 시장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꾸준히 시도하고 수정하며 나아가는 것이 슈퍼노멀로 가는 핵심 전략입니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

성공에는 실력과 운이 함께 작용합니다. 실력은 학습과 연습으로 키울 수 있고, 운은 시도를 늘려 기회를 만드는 것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의도적으로 패배할 수 있는 것이 실력, 불가능한 것은 운’이라고 구분합니다. 힘은 길러야 하고 주사위는 많이 던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꾸준히 시도하며 운의 확률을 높일 것을 권합니다.

유튜브 성공 전략: 빈도는 운, 품질은 실력

유튜브는 알고리즘이 운의 영역이며, 컨텐츠의 품질은 실력의 영역입니다. 알고리즘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영상 업로드 빈도를 높여 운의 확률을 높이는 동시에, 콘텐츠 기획, 전달력, 편집 등은 시간을 들여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방식은 유튜브뿐 아니라 인생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의지는 무의미하다

『슈퍼노멀』은 단순히 동기부여를 넘어서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었다면 ‘바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며, 나에게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저자는 ‘진인사대천명’, 즉 인간으로서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자세로 끈기 있게 학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독자에게 전합니다.

마무리: 평범한 나도 슈퍼노멀이 될 수 있다

『슈퍼노멀』은 지금 시대야말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합니다.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분석하며, 꾸준히 시도해 운의 확률을 높이면 월천 이상의 수익을 얻는 슈퍼노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즉시 실행 가능한 자기개발 전략을 배우고,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 한 단계 성장해보시길 바랍니다.